[단독] "피해자 16명 아니에요"…'롤스로이스' 마약처방 의사 피해자 인터뷰/2024년 6월 15일(토)/K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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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압구정 롤스로이스 뺑소니' 사건 가해자 신 모 씨에게 프로포폴 등 마약류를 투약시킨 의사 염 모 씨가 징역 17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신 씨의 마약 투약과 관련해 조사하는 과정에서 의사 염 씨의 성범죄 혐의가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염 씨는 병원에 수면 마취 중인 환자들을 상대로 성폭행과 강제추행, 불법 촬영 등의 혐의와 '압구정 롤스로이스 뺑소니' 사건 관련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까지 같이 재판에 넘겨졌고, 지난 1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는 염 씨에게 징역 17년과 벌금 500만 원 등을 선고했습니다. KBS는 염 씨에 대한 1심 선고가 있었던 지난 13일, 염 씨의 성범죄 피해자 A 씨와의 인터뷰 내용을 'KBS 뉴스9'를 통해 보도했습니다. 피해자 A 씨는 10년 가까이 염 씨의 병원에서 수술과 시술을 받으러 다닌 환자로, 지난해 12월 경찰 연락을 받고 나서야 피해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피해자 A 씨와의 더 자세한 인터뷰 내용을 영상으로 전해드립니다. #롤스로이스사건 #마약처방 #불법촬영 #의사 #피해자 #인터뷰 ▣ KBS뉴스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qCWZjZ ▣ KBS뉴스 유튜브 커뮤니티 : https://goo.gl/6yko39 ▣ KBS 뉴스 ◇ PC : http://news.kbs.co.kr ◇ 모바일 : http://mn.kbs.co.kr ▣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kbsnews ▣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kbsnews ▣ 트위터 : https://twitter.com/kbsnews ▣ 틱톡 : https://tiktok.com/@kbsnewsofficia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