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의 한 여행 관련 채널에 '중국인을 사칭하는 한국인' 관련 영상이 올라와 소개를 드립니다.
해당 채널은 세계 각지를 직접 가서 소개하는 컨셉으로 영상을 찍고 있었는데 영상의 시작은 게시자가 파키스탄의 한 숯불 양갈비집에 가서 주문한 뒤 장면부터 시작됩니다.
그는 "여기에 한국에서 온 '친구'가 하나 있는데 중국어를 할 줄 알고, 중국인이냐고 물어보니 한국인이라고 했다"고 하였고 그러면서 이번 영상의 핵심인 "아마 와서 공짜로 먹고 마시려는 건 아니겠지"라는 말을 합니다.
이 말은 이미 삭제되고 없지만 작년에 저희 채널에서도 소개 드린 적이 있던 사건과 관련 된 것으로 한 파키스탄 사람이 중국어로 영상을 찍으면서 한국인들이 파키스탄에 와서 파키스탄과 중국 양국 간의 우호관계를 이용해 공짜밥을 먹고 다닌다는 이야기가 있다며 파키스탄 현지 길거리에서 사람들에게 관련 내용을 물어보고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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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 드리는 영상 속에는 사실 위에서 말한 게시자의 혼잣말 한마디 외에는 전혀 한국인이 공짜밥을 먹으려 하는 정황이나 증언 같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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