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러시아가 군사동맹에 준하는 조약을 체결한 걸 두고 대통령실은 "러시아가 북한에 무기를 준다면 우크라 지원에 선이 없다"고 경고했습니다. 다만 앞으로 러시아의 움직임을 지켜보겠다고 했는데요. 한편 러시아는 우크라 제2 도시를 폭격해 최소 3명이 숨지고 52명이 다쳤습니다. '뉴스쏙'에서 살펴봅니다.

▲"러 폭격으로 우크라 제2도시서 최소 3명 사망·52명 부상"
▲안보실장 "러, 북에 정밀무기 주면 우크라 지원에 선 없어"(장효인 기자)
▲영국 극우 대표 "나토·EU가 우크라전 촉발"…수낵 "푸틴에 놀아나"
▲북러'동맹' 후폭풍…미국서 韓 핵무장 불가피론 확산(이치동 기자 6.22)
▲유엔총장, 북러조약 두고 "러시아 유엔제재 준수" 촉구(6.22)
▲"참호에서 죽기싫어"…우크라 남성 수만명 징병 피해 잠적(6.22)
▲우크라에 지원할 무기는?…"지뢰제거·방공 필요"(조한대 기자 6.21)
▲대통령실 "우크라 무기지원 구체적 방안, 러시아에 달려"
▲푸틴 "北 우크라 파병, 아직 불필요…북한에 무기제공 길 열려"(이치동 기자 6.21)
▲푸틴 "우크라에 무기 주지마"…미 "한국이 할 결정"(정호윤 특파원 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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