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건물주 된 중국인 여대생...누리꾼 공분한 까닭 / SBS / 오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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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통해 오늘(27일) 하루 관심사와 누리꾼들의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중국인들 사이에서 한국에 있는 건물을 매매했다는 인증 글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에 유학 온 한 중국인 여대생의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한국 건물주 된 중국인 여대생'입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우리나라에 유학 온 한 중국인 학생의 소셜미디어 게시글이 소개됐습니다. 서울의 한 여대를 다니는 것으로 보이는 중국인 유학생이 "한국에서 드디어 건물을 샀다"며 물건과 매매명세서 등의 증거 사진을 공개한 건데요. 2년 동안 부동산을 알아보다가 이번에 큰 마음먹고 샀다며, 이전 건물주가 관리를 잘 안 해서 인테리어를 새로 해야겠다는 계획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사진 속 건물은 1층에 식당이 입주한 주택가 소형 건물로 옥탑방 포함 5층짜리 건물이었습니다. 건물의 매매가는 16억 4천만 원 정도로 전해졌는데요. 글이 확산하면서 중국은 내외국인을 불문하고 토지의 사적 소유 자체를 인정하지 않는데, 왜 우리나라는 외국인이 쉽게 건물을 소유하게 만드는 거냐며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가랑비에 옷 젖는다고 야금야금 먹히는 우리 땅", "중국인 집주인에게 월세 내고 사는 시대가 왔음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 "중국 말고도 국내 부동산 사들이는 외국인 많은 게 현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더 자세한 정보 https://news.sbs.co.kr/y/?id=N1007477991 ☞[오!클릭] 기사 모아보기 https://news.sbs.co.kr/y/t/?id=10000000168 #SBS뉴스 #오클릭 #중국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https://premium.sbs.co.kr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https://www.facebook.com/sbs8news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bs8news 트위터: https://www.twitter.com/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bsnew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