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리삼촌입니다.
프랑스에서 매해 열리는 검투대회
Fédération Française de Béhourd 에 다녀 왔습니다.
15세기 기사들이 착용한 것과 동일한 플레이트 아머를 착용하고
각종 무기를 들고 싸우는 경기는 토너먼트로 진행되여서 프랑스 국가 대표를 선발합니다.
각종 경기의 룰들은 15세기 부터 이여저 오던 규칙을 현대에 맞게 제해석하여
경기에 적용하였습니다.
무기를 사용하는 경기인 만큼 부상을 당하기도 하지만
많은 준비와 장비의 도움으로 나름 안전한 경기를 치르고 있었습니다.

전통을 지키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계승 발전시키는 프랑스의 저력을 다시한번 느끼고 돌아 왔습니다.
한국의 훌륭한 전통을 발전시켜 나가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롱소드
#검술
#플레이트아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