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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7월 2일 저녁 9시에 열린 U17 아시안컵 한일 결승전에서 아쉽게도 3:0 스코어로 한국이 일본에게 우승의 자리를 내주었습니다.
전반 44분 태국 심판 몽콜차이 페치스리 주심의 석연찮은 판정으로 고종현 선수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했고, 이후 추가시간 1분경 일본 나와타 선수의 프리킥으로 1점을 내주었습니다.

페치스리 주심의 수상한 판정은 후반 38분에서도 이어지는데요, 김명준 선수가 페널티박스안에서 상대 골키퍼의 손에 걸려 넘어졌지만 페널티킥을 인정되지 않았습니다.
이에 침묵을 지키던 변성환감독은 항의를 했지만 되려 경고까지 받고 후반 추가 6분경 미치와키선수가 3번째 골을 넣으며 경기는 3:0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에 많아진 해외 중국 반응과 소식 누리꾼들 대화를 준비했습니다. 재밌게 시청해주시고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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